올해 1~2월, 캄보디아-미국 양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17억 8,09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캄보디아의 對美누적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7억 1,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對美수출액의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개된 캄보디아의 제조·생산을 반영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및 신발 제품이다.
캄보디아의 최대수출국은 미국(17억 1,750만 달러)이며, 이어 베트남(3억 6천만 달러), 중국(2억 9천만 달러) 순이다.
미국은 對캄보디아 수입에 대해 관세 특혜대우를 하는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적용했다.
對美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6,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021년 캄보디아-미국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한 91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對美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한 87억 4,500만 달러다.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4억 1,3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캄보디아는 신규 투자법 발효,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여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https://www.khmertimeskh.com/501056229/kingdoms-january-february-exports-to-us-jump-53-percent/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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