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웹툰창작체험관은 2022년도 웹툰 교육 강좌를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웹툰창작체험관은 2020년 문체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및 조성사업’으로 안동문화의집 작은도서관에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장비를 활용한 웹툰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 강좌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일러스트 그리기(6회)’ ‘웹툰 일기(8회)’, ‘웹툰, 레벨 업!(19회)’ 총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재 경험이 있는 웹툰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도 ‘웹툰 작가와의 만남’, ‘웹툰 리터러시’,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웹툰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웹툰의 영향력이 국내외에서 갈수록 커지고 있고 웹툰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도 확장되고 있다. 시민들이 웹툰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웹툰창작체험관에서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웹툰 교육 강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과 접수 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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