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 첫 간부회의 주재현안사항 직접 챙기며, 업무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는 각오 밝혀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은 4월 18일 첫 번째 간부회의를 주재,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천군은 허필홍 군수가 지난 4월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천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박민영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은 간부회의에서 “기본행정에 충실하면서 지역의 현안사업 예산이 계획대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핵심 추진 과제로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준비 ▲2023년 국도비 예산확보 주력 ▲6월 지방선거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선거 엄정 중립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편익 최우선 ▲봄철 산불예방과 재난재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1,611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5월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국도비 확보 추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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