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중학교 참학력 교육과정지원단 배움자리 운영
자율화, 지역화의 미래교육과정 대비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4/18 [11:45]
충남교육청은 예산군 소재 리솜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70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자율화, 지역화의 미래교육과정에 대비하고, 학교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과 학교자율특색 과정의 운영을 지원하여 중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미래교육과정의 방향과 교육과정 지원단의 역할(강사 청양중 교장 전건용) ▲2022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의 실제와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 방안(강사 천안성성중 교사 신은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 방안 모둠별 토론, 지역별 정보공유 순으로 배움자리가 진행됐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학교 여건과 학생의 요구를 고려한 참학력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