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회장 권태완?양미화)는 지난 16일 봄을 맞아 중대동 148-2에 위치한 중대동 양심화단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의 봄꽃 6천 포트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방세환?이은채·이미영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한 광남1동 남·녀 새마을회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중대동 양심화단 환경정비 및 봄꽃 식재 활동에 힘썼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대동 양심화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중대동 양심화단이 시민들에게 화사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선사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작년 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중대동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중대동 양심화단을 조성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화초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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