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4월 15일 11시 용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개최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계획,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기본 공익형 직불금 신청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군정 주요현안과 각종 사업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박정호 농업기술센터 남부농업인상담소장이 참석하여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산불 예방 활동에도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참외 시세가 좋은 만큼 저급과 유통근절을 위한 수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