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미디어 ‘사진’ 분야 공모 선정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분야 체험 지원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4/18 [11:23]
연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는 2022년 탈학교·탈가정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교육운영비 1350만 원을 지원받아 ‘사진촬영’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사회성 회복 및 자존감향상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한다.
미디어교육 ‘사진촬영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이론교육을 포함한 현장학습(출사)를 통해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화예술분야 체험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이용 신청 및 참여 문의는 연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