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토요일에 만나는 ‘역량 UP 학력 UP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초등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으로 미래 인재 양성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해당 주 토요일에 중·동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삼덕초 외 7개 거점학교에서‘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5년부터 동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중ㆍ동구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크게 교과 기반의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은 ▲인문학, ▲놀이 수학, ▲초융합 주제 영어, ▲SW 기반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한다. 또한,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소질 개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는데,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탐구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으로 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우 교육장은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꿈을 키워나가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면서 공감 소통 역량을 함양해 미래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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