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 4·23 세계 책의 날 기념 환경도서 독서챌린지 개최날도 좋은데 뭐해 책 읽고 환경 무해!
광주 서구가 세계 책의 날(4/23)을 맞이하여 오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환경 친화 독서프로그램 ‘환경도서 독서챌린지’를 진행한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친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지역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독서챌린지는 분야별로 지정해준 환경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광주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상록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독후감에 대해서 4개 분야(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16명에게 구청장 표창 및 부상을 제공한다.
독서챌린지 참가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환경 친화 기념품(제로웨이스트 키트)을 제공한다.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 분들께서 독서챌린지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 필요성을 재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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