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에 복귀한 김천상무가 국가대표 에디션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 오전 10시, 구단 온라인 샵을 통해 국대에디션 MD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품목은 국가대표 에디션인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해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판 스티커이다. 모든 MD의 제작 기간은 10일이다.
아크릴 등신대는 김천상무 국가대표인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권창훈 버전이 출시됐다. 키링은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박지수, 고승범, 권창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아크릴 등신대는 각 12,000원, 아크릴 키링은 각 9,000원이다.
이밖에도 김천상무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MD들도 출시했다. 홈, 원정, GK1(연녹), GK2(검정)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인한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그립톡은 9,000원, 마스크는 6,000원,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각 15,000원이다. 핸드폰 케이스의 경우 하드케이스는 19,000원, 젤리케이스는 15,000원이다.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선수 번호를 선택할 수 있고 핸드폰 케이스도 원하는 선수 번호와 이름을 마킹할 수 있다. 개인 이름도 가능하다. 판 스티커에는 유니폼 4종(홈, 어웨이, GK1, GK2), 엠블럼, 사인볼, 마스코트 슈웅이 등 다양한 그래픽이 담겨있으며 판매가는 3,000원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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