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로 시중에 공급되는 장기 유동성 자금이 5,3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민은행은 작년 7월, 12월에 금융기관 지급 준비율을 각각 0.5%p씩 인하한 바 있다.
이번 지급 준비율 인하의 주요 목적은 ① 금융기관 자금구조 개선 및 금융기관 장기 안정적 자금 증가, ②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③ 금융기관들은 연간 65억 위안의 비용 절감 등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영세상인 및 삼농(三?, 농업, 농촌, 농민)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성(省) 범위 내에서 운영되는 중소 은행인 도시상업은행에 대해 추가로 0.25%p 더 낮추기로 했으며, 인하 후 금융기관의 가중 평균 지급 준비율은 8.1%로 인하했다.
(출처: https://finance.sina.com.cn/china/2022-04-18/doc-imcwipii4907491.shtml?finpagefr=p_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