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4월 18일 이순복 24통장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동에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순복 통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시어 적지 않은 성금을 선뜻 기부해 주신 이순복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풀어 주신 온정의 손길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