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이 지난 7일 2022년 제1회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복지정책과장, 옥천면장,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옥천면 기관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심의 ? 의결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주요 기관 및 인력으로 구성 및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방안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으며, 참석한 한 위원은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할 수 있는 식물 심기, 환경 활동 등 마을 안에서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양평군이 방과 후 돌봄 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 2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을 우선 지원하며, 올해부터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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