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목천동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장애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운영 및 생활 상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혜정 주간보호시설장은 “바쁘신 와중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보살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