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가 찾아가는 체력측정?운동처방 서비스로 진행중인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초?중?고등학교에 방문해 각 연령별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4개교를 완료했으며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어 상반기에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체력인증센터는 유선 및 방문협의가 완료된 학교에 체력측정 전문인력이 과학적인 체력 측정장비를 가지고 방문해 유소년(만 11세~12세), 청소년(만 13세~18세)에 해당하는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실시한다.
학생건강 체력평가와 동시에 센터 내방 체력측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뿐 아니라 센터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진행하였고, 좋은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5명의 전문운영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운영하며,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운영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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