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9월에 개원한 진로교육원은 분야별 11개의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초5~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선택 기반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미래 변화에 발맞추는 체험과정을 마련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프로그램 전반을 모니터링한다.
특히 22일에는 분야별 전문 위원 20명을 위촉해 진로체험활동을 모니터링을 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단계별 적용 방안을 마련해 진로체험활동이 질적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