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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소가야문화보존회, 제45회 소가야문화제 읍·면 농악 경연대회 참가단체 간담회 개최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4/21 [14:45]
(사)소가야문화보존회는 4월 21일 고성박물관에서 각 읍·면 농악 단장과 실무자, 읍·면 담당자, 고성로타리클럽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소가야문화제 읍·면 농악 경연대회 참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농악 경연대회의 운영 및 개최방안 △경연대회 심사 규정 △참가 자격 △심사 방법 및 배점 기준 △보조금 지급 관련 교육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읍·면 농악단에서 보조금을 사용할 때나 정산서 제출 시 부족했던 점을 교육하며 보조금 집행 시 필요한 기준들을 설명했다. 하현갑 회장은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인 만큼, 소가야문화제와 읍·면 농악 경연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군민들이 문화로 숨 쉬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게 하겠다”라며 “고성농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읍·면 농악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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