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도자회 64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농자재 제조 실습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상반기 농자재 제조 실습 교육은 금가면농촌지도자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농촌지도자회 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김재건 교육운영팀장이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작물 칼슘제 등의 영양제 자가 제조 방법에 대해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영비 절감 농자재 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농촌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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