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된 이웃돕기 현물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실질적 취약 가정 7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상정미소 이철세 대표가 백미 500kg, 경북 포항제철중학교 축구부 임경훈 감독이 쌀 60kg와 라면 4박스, 익명 기부자가 백미 100kg를 행복곳간에 기탁해주었다.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된 물품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 전달됐다. 심재복 서면장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점에 기부자들께서 나눈 사랑과 온정이 취약 가정에 새로운 활력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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