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로교회가 지난 18일 부활절(4월 17일)을 기념해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40개입) 3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은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등 이로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현성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로교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후원금,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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