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창동, ‘안전속도5030’ 교통캠페인 실시지중화 공사 구간 교통안전 … 통장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명 참여
나주시 이창동은 관내 배전선로 지중화 공사에 따른 주민·차량 통행 안전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중화’는 가공으로 설치된 배전선로 및 통신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사업이다.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낙뢰·풍수해 등 기후 여건, 외부 고장요인으로부터의 안전성 확보가 장점이다.
이창동 지중화 공사는 영산포 홍어거리,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영산포버스터미널, CU편의점 등 1.14km구간에서 추진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창동통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속도5030’을 주제로 주민의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 운전자의 감속 운전, 교통 신호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미령 이창동장은 "주민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사 차량의 안전속도 준수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 근절, 보행자 무단횡단 등 교통 법규에 솔선수범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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