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순군새마을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었다.
13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수집한 폐비닐, 파지, 헌 옷 등 재활용품을 일제 수거해 환경보호,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에 앞장섰다.
화순군새마을회는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재활용품 60t가량을 수집했다.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곽화열 화순군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순 조성’을 위해 매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열고, 활성화해 환경정화는 물론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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