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은 지난 21일 공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정기회의’를 열고 제4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존 위원 19명과 신규 위원 3명,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4기 임원으로 김경례 민간위원장, 김대진 부위원장, 김길순 총무를 새롭게 선출했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공음면의 주민들과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항상 이웃들을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민관이 서로 울력하여 나눔과 봉사로 하나 되는 공음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