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온마을학교가 5월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미추홀구온마을학교는 교육결손회복형, 주민주체형, 기관·단체형, 마을콘텐츠형 4개 분야 31개 온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2천여 명 초·중등학생들에게 마을 만들기, 문화, 공예, 진로, 환경, 사회, 마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학습, 사회성, 인성, 심리 및 정서 등 결손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이 역할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을 우수한 교육자원을 발굴해 마을을 기반으로 한 방과 후 돌봄과 배움을 지원해 마을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온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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