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2일‘소상공인 골목상권 장사의 신 만들기’ 본격 개강사업전략과 현장 코칭 지원을 통한 골목 경제 활성화 ‘견인’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급변하는 시장 트랜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2022 골목상권 장사의 신 만들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골목상권 장사의 신 만들기’는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마케팅 등 장사전략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정읍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이면서, 사업 개선과 성장 의지가 강한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말까지 김유진 강사의 매출을 올리는 비법 등 장사전략 아카데미 8회와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하는 현장 코칭 2회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경영 능력을 키워 정읍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골목상권을 살리는 소상공인 리더들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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