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올해 한국과 중남미 15개국간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4.25.(월) 한·중남미협회와 공동으로"한-중남미, 우정 60년"기념책자를 발간합니다.
책자 집필에는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의 전·현직 외교관, 유관기관 및 학계·경제계·문화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가하여, 지난 60년간 분야별 및 양자 간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협력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한글 기고문의 스페인어 요약본과 주한중남미대사들의 스페인어 원문을 수록하고, 수교 60주년 15개 국가들과의 주요 외교연표를 정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한국과 중남미 15개국들이 지난 60년 동안 국제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협력과 성장을 함께 해온 것을 축하하고, 책자에 수록된 소중한 경험과 기록들이 한-중남미 외교사의 뜻깊은 페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책자는 지난 60년간의 한-중남미 관계 발전과 협력 현황을 체계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는 만큼, 전문 연구자뿐 아니라 우리 일반 국민들이 중남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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