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aT와 협업하여 온라인쇼핑몰 11번가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부안로컬푸드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11시에 모바일앱 11번가 LIVE11 “생쏘 외전 8화 부안로컬푸드 특집” 채널에서 방송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15%~20% 할인된 가격으로 해풍맞고 자란 포슬포슬한 동진수미햇감자, 당일 도정으로 신선한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 겉은 단단! 속은 촉촉! 당도까지 갖춘 완숙토마토와 무농약 농법, 산삼보단 귀한 노루궁뎅이버섯까지 총 4가지 상품이 판매된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행사는 부안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 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작년 11월에도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한 11번가 라이브커머스를 총4회 진행하여 누적 시청자수 86만명, 2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11번가 외에도 부안군 직영 로컬푸드 쇼핑몰 ‘텃밭할매와 ‘우체국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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