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동 단체와 1개 봉사단체로 구성돼 재난·재해에 대한 방재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3년 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단장으로 행복나눔봉사단 전선자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선자 대표는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방재단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율방재단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이 활동하는 데 구 차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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