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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12곳(만수·만월·성산·논현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노인복지관, 인천남동지역자활센터, 남동구푸드뱅크·마켓, 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시니어클럽, 남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종사자 8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해송노무사 김태미 공인노무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업무 과정 중 애로사항이 많이 발생하는 노무 분야와 사회복지시설 지침 등을 교육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매년 역량 강화 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여 구민들에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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