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전라남도 공립수목원 제1호인 구례수목원에서 ‘생태에서 배우는 힐링 숲체험’을 지난 2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해설사, 산림치유지도사, 손끝공예가가 참여해 ▲구례수목원 알아가기 ▲숲에 사는 생물과 만남 ▲숲에서 느껴보기(요가, 명상) ▲야생화 한지부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활짝 웃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 숲체험은 구례군에서 매월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전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이 구례수목원에서 힐링 숲체험을 통해 자연의 기운을 듬뿍 채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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