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 단체는 지난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청결 캠페인으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50여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은 진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와 기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근로자들 10여명과 함께 곰소항 물양장, 선착장, 수산물시장 주변의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스티로폼, 어망 등 방치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 하였다.
김경곤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매력부안을 만드는데 진서면 사회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부안군의 큰 자산인 진서면 해안가를 해양쓰레기 없이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청결한 매력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