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초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5월 6일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과 5월 6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교과서 유물 전시인 ‘The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지는 박물관과 함께 속초시 아동청소년친화공간인 꿈이랑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해 전래동화 속 호랑이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체험형 뮤지컬공연으로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 야외무대에서 5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 총2회 진행 되며 재단 SNS와 홈페이지에서 참여 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가정의 달 특별전시‘The 재미있는 박물관’은 평소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대표유물 15~20선을 5월6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9일간 전시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4시 2차례 전시 해설이 진행되며 그 외 체험프로그램으로 갯배만들기, 사자놀이티셔츠만들기, 나전칠기그립톡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사전접수를 통해 별도로 진행한다.
전시해설과 만들기 체험 역시 재단 SNS와 홈페이지에서 참여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재단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및 전시를 준비했다. 본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는 속초시민 및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에서 마련한 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각종 공연 및 전시 행사를 마련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속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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