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 22, 25일 학산, 군서, 영암 오일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읍면 위원들은 홍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하도록 열띤 홍보를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을 이끈 김남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수고로 캠페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동네가 행복한 복지영암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장터 주변에서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활동도 진행하며 환경 보호는 물론 협의체 위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