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우리 마을 혁신교육 활성화 정책 함께 고민해요!”중구 혁신교육 마을교사 동아리 가온누리 수, 우정동 ‘짝짝 수다데이’ 행사 개최
울산 중구 혁신교육 마을교사 동아리 가온누리 수(회장 김미숙)가 27일 오후 4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짝짝 수다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구청장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공감정책 토론방 짝짝 수다데이’행사를 마을로 확대한 것으로, 마을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키우고 교육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온누리 수 회원 15명과 김우찬 우정동장 등이 참석해, 우정동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마을교사의 활동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가온누리 수는 학교 연계 교육과정 참여, 마을키움터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미숙 가온누리 수 회장은 “우정동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마을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마을 교육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5월에는 우정동 중구마을키움터 학부모들과 함께 공동육아, 혁신교육 수업, 온 마을 배움터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