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학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 달은 불고기, 오이무침, 진미채조림, 김치 등 5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대상가구에 방문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희섭 학장동장은 "매월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학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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