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화재 취약계층 안전 복지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서와 협업 진행하며, 총 200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소화기 보급 등을 지원하며 화재 예방 교육도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홀몸노인으로, 2019~2021년에 참여했던 대상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가구는 신분증을 지참해 5월 13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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