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에서는 28일 중구 유등천변에서 대전광역치매센터, 남대전지구대와 함께 2022 한마음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치매안심센터와 관련기관이 연합, 치매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3·3·3 치매예방수칙 및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법 ▲치매안심센터 제공서비스(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환자사례관리) ▲치매환자 실종예방 스티커 등을 적극 홍보했다.
박용갑 청장은 “캠페인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극복활동에 모두 동참해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중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