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10만원의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카네이션 감사 카드에 담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어양동 복지 통장들이 대상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외식권 전달하는데 힘을 보탰다.
원영이 어양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저소득 가정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양동 지사협과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활동을 활발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식 어양동 지사협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양동 협의체는 지역주민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마음을 살피고, 불편이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양동장은 “외롭게 지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따뜻한 어양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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