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이 시설점검 후 오는 5월2일 작은목욕탕을 재개장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음면 작은목욕탕은 남녀 구분 없는 하나의 목욕탕으로 남성은 월·수·금, 여성은 화·목·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일반주민은 2000원, 노인,미취학 아동은 1000원, 국가유공자·수급자·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작은목욕탕 개장이 목욕탕 이용에 불편했던 면민의 청결하고 건강한 삶에 일조하고,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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