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5주 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출판 편집자이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를 가장 나답게’의 저자인 김유진 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명은 ‘나를 찾아주는 글쓰기’로 글의 주제 찾기, 목차 나누는 방법, 퇴고하는 방법 등을 운영하며, 자신의 일상 속 모습을 기록하고 정리하면서 자신만의 다양한 의미들을 재발견할 수 있는 에세이 형식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논현도서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