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99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3,964명이다.
4월 28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528건을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집단발생 및 중증화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으나, 감염취약시설은 대규모 발생 위험이 높으며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건강피해(위중증·사망)가 크므로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손 씻기,소독 후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고위험시설내 전파 차단을 위해 입소자, 종사자, 방문자 등 시민들은 방역 조치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