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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빗, ‘퀸덤2’ 우주소녀?이달의소녀?케플러 라이브에 4,000여 팬 동시에 몰렸다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 우주소녀?이달의소녀?케플러?MC이대휘 인기에 라이브 ‘성황’

노영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9:10]

뮤빗, ‘퀸덤2’ 우주소녀?이달의소녀?케플러 라이브에 4,000여 팬 동시에 몰렸다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 우주소녀?이달의소녀?케플러?MC이대휘 인기에 라이브 ‘성황’
노영찬 기자 | 입력 : 2022/04/29 [19:10]

‘퀸덤2’의 주역인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케플러가 뮤빗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됐다. 우주소녀, 이달의소녀, 케플러가 등장해 스페셜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예능감을 맘껏 뽐냈다.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는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진행됐다.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을 통해 AB6IX 이대휘가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 사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퀸덤2’로 장안의 화제를 받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스페셜 라이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며 우주소녀가 뽑은 최고의 장면을 재연했다.

 

아울러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웅니(언니) 애교’ 우주소녀 버전 및 보나의 ‘퀸덤2’ 합류, 기억에 남는 댓글 등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주소녀는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우리의 정원’ 무대를 엔딩으로 장식했다.

 

‘퀸덤2’의 퍼포먼스 장인 이달의 소녀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하며 출연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출연 소식을 듣고 열정이 생겼다며 ‘퀸덤2’를 향한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어 글로벌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기억에 남는 무대 및 퀸덤 해시태그, 이달의 소녀 12행시 등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달의 소녀는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해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고, ‘365’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퀸덤2’의 글로벌 슈퍼 루키 케플러는 신인만의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도전하고 싶은 워너비 무대 TOP3를 꼽으며,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를 향한 사랑을 표출했다.

 

이어 글로벌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퀸덤2’ 목표, 쉬는 시간 보내는 방법, 꽂힌 음식 등 질문에 답하며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플러는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시간이 너무 짧았다”, “팬들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Another Dream’ 무대로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 엔딩을 장식했다.

 

‘뮤빗X퀸덤2 스페셜 라이브’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필리핀, 일본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최대 동시 접속자가 4,000명 이상이 몰렸다. 스페셜 라이브 창에는 전 세계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올해 71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mubeat)’은 음악중심, 가온차트 어워즈 등의 투표가 이뤄지며, 국내 방송사의 고화질 영상 클립을 아티스트 별로 모아서 보여주는 앱이다. 특히 해외에서 베타서비스로 출범한 만큼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다국어 자막, 가사 로마니제이션(Romanization)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뮤빗에서 진행하는 ‘뮤빗라이브’는 권은비가 올해 1월부터 뮤빗라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매달 뮤빗돌을 선정해 온라인 팬미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4월에는 권은비와 DKZ가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노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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