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 개최민ㆍ관 협력 강화 및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
대전 서구는 23개 동 복지팀장, 통합 돌봄 담당자 및 9개 거점복지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거점복지관의 민ㆍ관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관련 특강과 권역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둠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민ㆍ관이 힘을 모아 통합돌봄사업 추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주민이 행복한 서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민?관의 복지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금처럼 민과 관이 함께 의논하고 소통하여 지역사회가 앞장서서 수요자 중심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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