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22년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개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장 마련
대전 유성구는 지난 3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유성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1회 유성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4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대회가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또래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봉사와 환경을 주제로 퀴즈쇼, 주제 퍼포먼스 및 미션수행 활동 등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유성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주도적으로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써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연 5회 개최되며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참가신청 또는 문의사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