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맞돌봄 문화 확산으로 남성 육아휴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아빠의 육아휴직 얼마나 늘었나요? ’21년 3월 (6.359명) → ’22년 3월 (7.993명), 전년 동기 대비 25.6% 상승 (1,634명 증가)
- 아빠 육아휴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체 육아 휴직자 중 26.3%를 차지합니다. - 특히 ’22년 1분기의 남성 육아 휴직자는 7.99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34명이 증가했습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많이 사용하고 있나요? ’21년 3월 (3,164명) → ’22년 3월 (3,431명), 전년 동기 대비 8.4% 상승 (267명 증가)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5% 증가했습니다. - 여성 근로자의 경우 전년 대비 15.2% 증가했고, 남성 근로자의 경우 전년과 비슷합니다. (1,639명 → 1,632명)
◆ 2022년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육아휴직 급여 인상 - 임신 중에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ㆍ 이전에는? 첫째 달 ~ 셋째 달 (상한 150만 원*통상임금 80%), 다섯째 달 ~ 열두째 달 (상한 120만 원*통상임금 50%) ㆍ 현재는? 첫째 달 ~ 열두째 달 (상한 150만 원*통상임금 80%)
2. 3+3 부모 육아휴직제 신설 자녀 생후 12개월 내에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한다면?
1개월 차 - 남성 최대 20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 2개월 차 - 남성 최대 250만 원, 여성 최대 250만 원 3개월 차 - 남성 최대 300만 원, 여성 최대 300만 원 3개월 동안 각각 750만 원의 육아휴직 급여 받을 수 있다! * 모든 개월 차에 통상임금 100%
3. 육아휴직 지원금 - 육아휴직* 을 허용한 우선 지원 대상 기업 사업주에게 월 200만 원*3개월 지원 *만 12개월 이내 자녀 대상 3개월 이상 육아휴직 - 이외 육아휴직 기간에 대해서는 월 30만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제도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여 육아 부담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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