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장을 본 뒤 냉장고에 꽉꽉 채워둔 음식들. ‘다음에 먹어야지’하며 미루다 보면 어느새 유통기한이 지나있는데요. 그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하나 둘 쌓이고,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우리의 고민은 깊어만 가죠.
우리의 고민도 냉장고의 고민도 덜어줄 수 있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알면 알수록 반가운 소비기한 표시제, 함께 살펴볼까요?
◆ 냉장고도 고민하게 만드는 유통기한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남은 음식을 보며 다음에 먹어야지 미루던 지난날들. 그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하나 둘 쌓이고,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은 깊어 가요.
◆ 고민을 덜어줄 좋은 소식이 들려요 2023년 1월 1일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고민이 늘어가는 동안 냉장고에 음식을 쌓이는데요. 그때 고민도, 냉장고 안도 덜어줄 소식이 들려오네요! 바로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뀐다는 소식!
◆ 냉장고도 소비기한을 환영해요 - 소비기한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
- 유통기한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유통기한보다는 더 길어진다는 소비기한. 음식별로 해당하는 보관방법을 잘 지킨다면 냉장고도 음식을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겠죠? 하지만, 소비기한이 지나면 절대 먹으면 안 돼요!
◆ 소비기한으로 지출을 줄일 수 있어요 소비기한 도입 시 지속적인 편익 발생 예상 - 10년간 소비자 : 7조 3천억 원 - 10년간 산업체 : 2천2백억 원 (출처 : 식품안전정보원, 2021)
소비기한이 시작되면 고민을 더는 것은 물론 식품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유통기한일 때 지출하던 비용을 더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냉장고도 안심하는 소비기한, 과학적 검증이 뒷받침되어 안전합니다. 우리도 안심, 환경도 안심 아는 만큼 안심이 보여요!<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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