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 8명 시상
“일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 사기 진작”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5/04 [11:03]
인천 서구가 근로자의날을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다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8명을 선정하고 4일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근로자는 총 8명으로 ▲㈜다연정공 김재훈 차장, ▲㈜스킨이데아 인천R·D센터 정창호 센터장, ▲대축산업㈜ 이덕직 공장장, ▲한신에스앤드㈜ 김상근 대리, ▲영준금속 황경애 과장, ▲태산금속 박광순 공장장, ▲㈜가람바스 한승국 사원, ▲㈜태성환경 노동조합 양인수 위원장 등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57만 서구민을 대표해 수상을 축하드린다”면서 “서구 지역경제 발전 원동력인 근로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