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학교 기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김제검산초등학교 “온(溫)마음학교” 협약체결
김제시보건소는 5월 4일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김제검산초등학교가 “온(溫)마음학교”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溫)마음학교”는 학교를 기반으로 김제시 아동?청소년의 정서 행동발달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마음사랑(생명사랑지킴이교육) ▲마음돌봄(아동심리상담) ▲마음성장(아동집단프로그램) ▲마음이음(정신건강 창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2020년 김제초등학교, 2021년 김제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생명사랑 인식개선, 스트레스 해소, 감정(분노)조절, 또래관계성 향상, 고위험군 조기발견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김제시보건소장은 “이번 김제검산초등학교와 협약은 아동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고위험 아동?청소년을 초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가 가능하게 하고, 우리시 학생들의 정서안정 및 자아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김제시민의 정신건강상담 서비스 관련은 김제시보건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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