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5월 2일 화재가 발생한 초량동 초량상가아파트 일원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부산진소방서 수정센터 의용소방대, 동구청년연합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회, 초량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등 30여명의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불에 타버린 물품 정리, 아파트 복도 잿가루 제거, 물청소 등의 활동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박명순 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피해 입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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