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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전통사찰·암자 범죄예방 활동 강화”

모두가 평온하고 사랑받는 부처님 오시는 날을 위한

이근학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0:54]

진안경찰서 “전통사찰·암자 범죄예방 활동 강화”

모두가 평온하고 사랑받는 부처님 오시는 날을 위한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5/06 [10:54]

진안경찰서 정천·상전파출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천황사 등 전통 사찰, 암자에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방범 진단은 관내 사찰·암자의 불전 함 절도, 신도 대상 강·절도 및 화재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주지스님과 관계자 대상 CCTV 관리 현황과 가로등 등을 점검하고, 취약개소에 대해 자위방범시설을 구축토록 안내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파출소-사찰·암자간 핫 라인을 구축했다.

 

이에 김동희 소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사찰 주변 순찰활동 강화 및 특별 목 검문을 운영하는 등 범죄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여 모두가 평온하고 사랑받는 석가탄신일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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